내 직업은 '조경 설계가'이다가 아니라..
자연을 디자인할 감각적인 조경 설계가를 꿈꾸는 조경쟁이라고 해야하나..?? ^^;;
(감히, 아직은 설계가라는 말을 쓸 수 없는 단계이므로..)
감각기르기..
조경가라면 꼭 필요한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되고,
<조경은 땅의 생명의 기억의 관계의 예술이다. 자연과 문화가 대화하는
삶의 예술이다, -나무도시->
라고 한다면.. 자연을, 사물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진정, 예술가의 길로 접어들었단 말인가..ㅋㅋㅋ)
물론 천부적으로 디자인 감각을 타고난 사람도 있겠지만..(느무느무 부럽삼~)
요즘 하고 있는 드로잉 연습이 일단 손과 눈으로 기를 수 있는 방법.
전공이 전공이니만큼, 선긋는데 울렁증이란게 있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스케치과정..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하다..
평형감각, 구도잡는 방법,, 이제 겨우 이정도를 배우고 있긴 하지만..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이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는 느낌.. (신의손이야 아주~ 타고난거 맛나부다..ㅋㅋ)
더불어서, 관련된 책들도 찾아 읽으려고 애쓰는 중이다..
한참, 포켓볼에 맛들였을 때 자려고 누우면 당구대위에 포켓볼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렇다는 사람 많던데..^^;;)
지금은 건물이 향하는 소실점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이거 좀 과장된거 마따..ㅋㄷ)
여하튼.. 사진도 좀 찍고..
다닐려던 피아노 학원도 언능 끊고..
(나름 이것두 감각을 익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물론 하고 싶어서 가려는 거지만..)
방법을 좀 많이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
나름의 휴가를 잘 살아보겠따는 발버둥.. 남는게 있어야 할텐데...